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빌 진 (문단 편집) == 성능 == {{{+1 '''장점'''}}} * '''콤보 가능 하단인 나락의 존재''' 풍신류 캐릭터들 중에서도 [[나락쓸기|나락 떨구기]][* 헤이하치, 카즈야는 나락쓸기 奈落払, 데빌진은 나락떨구기 奈落堕로 미묘하게 다르다.]의 성능이 가장 뛰어난데, 다른 풍신류들과 다르게 토네이도로 이어지는 연계기로 콤보를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8로 오면서 뒤로 뒤집히고 토네이도를 소모하는 등 스펙 자체는 너프됐지만 가까이서 맞지 않으면 콤보가 불가능했던 전작들과는 다르게 끝거리에 맞아도 레이저가 확정적으로 건져내는데다가 다른 콤보 가능한 나락류가 싹다 삭제되거나 너프되어서 여전히 매우 위협적인 기술이다. 성능이 너무 과해서 8이 발매된 지 2주만에 데미지가 너프됐지만 그래도 보고 못막는 하단중에선 제일 강력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데빌진 상대로는 최우선으로 의식해야 할 기술이다. * '''강력한 딜레이 캐치''' 스탠딩 12 벽꽝딜캐가 희귀했던 6 시리즈부터 지금까지, 스탠딩 딜캐는 카즈야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아주 강력한 캐릭터로 꾸준히 평가받고 있다. 10, 12, 14, 15 프레임 딜캐에서 비는 구간이 단 하나도 없다. 또한 다른 [[풍신류]] 캐릭은 선자세에서의 빠른 중단 띄우기가 없어 초풍 딜캐를 하느라 고생하는 반면에 데빌 진은 좀 짧지만 자운이단차기(2AK)로 편하게 딜캐를 할 수 있어서 딜레이캐치 능력도 거의 최상위권이다.[* 심지어 6.0 까진 선자세 10프레임 벽꽝기와 기상 14프레임 어퍼를 모두 보유한 몇 안되는 캐릭터 중 하나였다.] 다만 기상어퍼는 다소 아쉬운데, 일반적인 15프레임 발동인데도 히트시 토네이도를 소모하기 때문에 쉽게 때리면 50, 초풍을 섞어야 50 후반대 정도의 데미지밖에 나오지 않고 벽까지 몰기에도 부족하다. 대신 기상 RKRK가 8기준 11프레임에 30데미지, +4 이득이라는 매우 강력한 성능이고[* 일반적으로 11프레임 딜캐인 기상킥은 15~18데미지 정도다. 그 아프다는 킹의 기상킥이 20데미지.] 아예 다리가 부러지는 계열은 연습이 필요하지만 '''대시초풍'''으로 딜캐가 가능해져 약점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 * '''안정적인 기본기''' 안정적이고 빠른 중단기가 부족한 카즈야, 안정적이고 빠른 하단기가 부족한 헤이하치와 다르게 13프레임에 2타까지 존재하는 멀쩡한 왼어퍼, 웨이브 중에 나가는 안정적인 중단 벽꽝기인 통발(66RP), 횡을 잘잡는 나살문 등 기본기 싸움을 이끌어나갈 다양한 중단기를 갖췄다. 하단 갉아먹기 능력도 빠르고 쓸만한 짠발(2RK), 접시깨기(2LK), 비골빼기(1RP, 악마손)등으로 충분하다. * '''강력한 불리상황 대처능력''' 보고 때릴 수 있는 10프레임 다운기술인 섬광열권, 상하단과 타점높은 중단기술까지 회피하는 윤회, 단편류 기술인 염부축[* 특히 히트 상태에서는 히트 대시 연결이 가능해 막혀도 오히려 이득을 가져가는 개막장 기술이 된다.], 파워 크래시 판정으로 관절기까지 받아내는 반격기인 역린 덕분에 손해 프레임에 거는 역심리에도 능하다. ---- {{{+1 '''단점'''}}} * '''기본기와 비풍신 딜캐 콤보로도 커버 불가한 높은 조작 난이도''' [[통발러브]], [[지삼문에이스]], [[쿠단스]] 등의 화려한 초풍 콤보만 보고 간과하는 점이지만, 제대로 쓰려면 풍신류 고난이도 테크닉인 웨이브, 대초, 달초, 횡초, 백초, 앉초나 앉아나락 등을 마스터하여 풍신류식 딜캐를 익혀두는 것이 필수적이며, 국민콤보에도 들어가는 마두 캔슬 등 복잡한 테크닉이 많다. 철권 8로 들어오며 풍신 스텝 파생 기술들까지 늘어나면서 풍신류 기술 연타콤보는 옛날에 비해 많이 죽은 편이지만 그 대신 입지 높은 콤보 시동기 상당수가 이미 풍신 스텝 파생기에 들어있는데다, 커맨드가 어려운 풍신 스텝 파생 기술 콤보나 콤보 중 들어가는 커맨드 잡기 등 고데미지 콤보가 많아지면서 다채로운 자세별로 수많은 압박법과 이지 걸기까지 배워야 하니, 초보자에게는 단연 비추천되는 캐릭터이다.[* 특히 왼손목이 좋지 않아 조이스틱 레버로 웨이브를 치기가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풍신류와 6n23 웨이브 캐릭터는 기피 캐릭터 0순위로 당당히 꼽힌다.] ---- 웨이브 이후 강력한 상중하단 삼지선다를 통해 상대를 압박하는 공격적인 운용이 주가 되는 풍신류 캐릭터. [[풍신류]] 캐릭터답게 커맨드가 어렵고, 입문 난이도가 쉽지 않지만 익숙해지기만 하면 아주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상급자용 캐릭터다. [[미시마 카즈야|카즈야]]가 풍신류의 막장 심리와 순간 화력을 보여주는 캐릭터라면, 데빌 진은 클래식한 풍신류를 뚜렷하게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풍신류 캐릭터인 만큼 초풍 의존도가 높은 편이지만, 그래도 초풍만이 아니라 윤회(8RK)나 쫓아 찌르기(기상 RP), 나락(6n23RK) 등 콤보로 이어지는 기술이 다양하기 때문에 같은 풍신류인 카즈야에 비하면 초풍 의존도가 낮은 편이다. 원본부터가 태그1의 진이었던 만큼 첫 등장인 철권 5에선 말 그대로 '''역대 최강의 풍신류 캐릭터'''였다. [[초풍]]과 나락이라는 고성능 콤보 시동기를 보유하고 있는 주제에, 한번 띄우면 반피 이상을 깎아버리는 말도 안되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5 이후 5 DR - 6 - 6 BR로 이어지는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너프되어 오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를 너프하면 다른 좋은 점이 두세개씩 발견되는 밑도 끝도 없는 포텐셜을 가지고 있어서 오리지널 철권 6까지만 해도 그야말로 미친 사기캐로 칭송받았다. 하지만 철권 6 BR에서 시행된 '''희대의 대형 [[너프]]'''로 유저 수가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그래도 성능이 여전히 중간 이상은 되기도 하고 워낙 [[풍신류]] 유저의 충성도가 깊다 보니 유저 수가 많이 떨어져 나가긴 했다만 그래도 적지는 않은 편이다. 태그 2에 와서 다시 상향되더니 7, 특히 시즌 4에 들어서 데빌진의 성능은 부자, 아니, 미시마 재벌 그 자체 급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까지 올라갔다. 그렇지만 시즌 4 최후반부에 들어서는 대형 너프를 또 연속적으로 받다 보니 풍신류 중 비풍신류처럼 따로 노는 듯한 헤이하치를 제외하고는 카즈야에게 픽률이 많이 밀리게 된 편이다. 하지만 풍신류 캐릭터의 인기가 워낙 좋고 주인공 캐릭터다 보니 랭크매치에서는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캐릭터 중 하나다. 콤보 난이도가 바운드 시절에는 꽤 어려운 편이라 이 때 당시 데빌진의 국민콤보를 두고 [[https://www.youtube.com/watch?v=QURNZQOxHD4|주민등록콤보 혹은 국민이 아니신가]][* 해당 대사를말한 건 [[배재민|무릎]], 그리고 외국인 판정을 받은 사람은 [[박성준(인터넷 방송인)|인드라]]이다.]라는 밈이 생겼다. 스크류 시스템이 된 7에서는 초초마두를 안써도 콤보 대미지가 충분히 높게 뽑히며 초보자들도 벽몰이가 쉬운 환경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